하루 평균 스크린타임 6시간이었는데 2시간으로 줄인 방법을 공유한다. 계기는 우연히 본 '디지털 미니멀리즘' 책이었다. 저자는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알고리즘에 조종당한다고 말했다. 충격받아서 바로 실천에 옮겼다. 2주 만에 스크린타임이 3분의 1로 줄었고 집중력이 확실히 좋아졌다. 1. iOS 스크린타임 / 디지털 웰빙의 앱 제한 기능 이 기능의 핵심은 '한계를 넘으면 앱이 잠긴다'는 점이다. 약한 의지를 시스템이 강제로 막아주는 구조다. iOS : 설정 > 스크린타임 > 앱 제한 > 원하는 앱 선택 후 시간 설정 (예: 인스타그램 30분) Android : 설정 > 디지털 웰빙 및 자녀 보호 > 앱 타이머 처음에는 유튜브 30분, 인스타그램 20분, 게임 30분으로 설정했다. 그런데 첫날 유튜브가 30분에 차단되자 손이 멍해졌다. 그 이후로 유튜브 보던 시간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2. 모든 알림, 도파민의 차단 알림은 스마트폰 중독의 핵심 트리거다. 내가 원할 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과 앱이 원할 때 내 정신을 뺏긴다. "알림이 오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그 순간 당신은 일하고 있는 게 아니라 보상 회로에 갇힌 것이다." 설정 방법: 설정 > 알림 > 각 앱별로 '알림 끄기'. 나는 업무 메신저(슬랙, 팀즈)와 카톡을 제외한 모든 앱의 알림을 껐다. 특히 뉴스 앱, 쇼핑 앱, 인스타그램의 알림은 완전히 차단했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하루에 폰을 확인하는 횟수가 80회에서 20회로 줄었다. 3. 홈 화면에서 SNS 앱 제거하기 앱을 삭제하라는 뜻이 아니다. 홈 화면에서 치우고 검색으로만 열라는 뜻이다. iOS: 앱 아이콘 길게 누르기 > '앱 제거' > '홈 화면에서 제거' Android: 앱 아이콘 길게 누르기 > '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