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Gamma AI로 발표 자료 10분 만에 만드는 방법 5가지

사진: Pexels / Mikael Blomkvist

1. 주제만 입력하면 자동 생성

Gamma AI는 주제만 입력하면 전체 슬라이드 구조를 자동으로 잡아준다.

이렇게 한 줄만 입력하면 Gamma가 자동으로 목차를 구성하고 각 슬라이드에 들어갈 내용을 초안으로 작성한다. AI가 생성한 목차를 보면서 추가하거나 뺄 부분을 조정하면 3분 안에 개요가 완성된다.

2. 템플릿 스타일 선택

슬라이드 구조가 잡히면 우측 패널에서 디자인 테마를 고른다. Gamma AI가 생성하는 템플릿은 크게 세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 Modern: 깔끔한 비즈니스 스타일, IT/마케팅 발표에 적합
  • Bold: 강렬한 색상과 큰 폰트, 임팩트가 필요한 발표용
  • Minimal: 화이트 배경에 간결한 레이아웃, 학술/보고용

직장인 발표용으로는 Modern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한 번 선택한 템플릿은 이후에도 언제든 변경 가능하다.

개인적인 견해:

Gamma AI는 분명 PPT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지만, 완성도 측면에서 파워포인트를 완전히 대체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 복잡한 도형 배치, 세부 디자인 픽셀 조정은 직접 해야 한다. 또한 AI가 생성한 내용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라서 사실 확인은 필수다. 빠른 초안 작성 도구로 쓰고, 최종 퀄리티는 사람이 직접 다듬는 방식이 가장 현명한 사용법이다.

3. 슬라이드별 상세 지시

기본 생성 결과물은 지나치게 일반적인 내용일 때가 많다. 이때는 특정 슬라이드에 추가 명령을 내린다.

Gamma AI는 해당 슬라이드만 선택해서 수정 지시를 내릴 수 있어, 전체를 다시 생성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긴급 발표 자료가 필요했던 날, Gamma AI를 처음 써봤다. 주제 입력부터 최종 수정까지 총 15분이 걸렸고, 팀장님은 "며칠 동안 준비한 자료 같다"고 칭찬했다. 가장 유용했던 기능은 PDF 보고서를 업로드해서 PPT로 변환하는 기능이었다. 내부 보고서를 발표용으로 다시 가공할 일이 많았는데, 이 기능 하나로 작업 시간이 1/4로 줄었다. 단점은 상세한 디자인 조정이 어렵다는 점이다. 슬라이드 내 요소의 위치를 미세 조정하거나 특정 폰트를 적용하는 건 Gamma AI로는 한계가 있다.

5. AI 발표자 노트 생성

각 슬라이드마다 발표자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건 가장 귀찮은 작업 중 하나다. Gamma AI는 슬라이드 내용을 기반으로 발표자 노트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노트는 자연스러운 구어체라서 그대로 읽어도 어색하지 않다. 말하는 속도까지 고려해서 슬라이드당 1~2분 분량으로 생성된다.

4. 문서를 업로드해서 PPT 변환

기존에 작성한 보고서 문서를 Gamma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발표 자료로 변환해준다.

PDF 보고서를 업로드한 뒤 Gamma AI가 자동으로 슬라이드를 분할하고 핵심 포인트를 추출해서 10페이지 분량의 발표 자료로 만들어줬다. 수동 복붙이 필요 없어서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갤럭시 S26에서 즐기는 AI 음악·비디오 기능 — 실전 활용법 5선

사진: Pexels / Noah Erickson 갤럭시 S26, AI로 음악과 영상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변화 중 하나는 실시간 AI 오디오 처리다. 특히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 기능이 3세대를 거치면서 단순한 녹음 편집 도구에서 실시간 사운드 믹싱 도구로 진화했다. S22 때부터 갤럭시를 써온 입장에서 이번 변화는 확실히 체감됐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26에서 AI를 활용해 음악 감상과 영상 촬영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오디오 지우개로 라이브 콘서트 음악만 남기기 갤럭시 S26 오디오 지우개의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real-time) 지원이다. 이전 세대(S25)까진 녹화된 영상에서만 소음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S26부터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앱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콘서트 직캠(직접 촬영한 영상)을 찍을 때 특히 유용하다. 지난주 지인 결혼식에서 축가 영상을 찍었는데, 뒤에서 이야기하는 손님들 소리가 거슬렸다. 갤러리에서 오디오 지우개로 '군중(Crowd)' 레이어를 70% 정도 줄이니까 결혼식 분위기는 살아있으면서 축가 목소리는 훨씬 또렷해졌다. 총 6개 레이어(목소리, 음악, 바람, 자연, 군중, 기타 소음)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서 마치 간단한 사운드 믹싱을 하는 느낌이다. 2. AI 실시간 음성 포커스로 라이브 방송 선명하게 S26 퀵패널(Quick Panel)에는 '음성 포커스(Voice Focus)' 토글이 추가되었다. 카페나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보거나 팟캐스트를 들을 때 배경 소음을 실시간으로 걸러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친구가 보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볼 때, 주변 차량 소음이 거슬린다면 퀵패널을 내려 오디오 지우개를 켜고 '강도(Strength)' 슬라이더를 조절하면 된다. 한 가지 신기했던 점은 예전처럼 갤...

AI 크롬 확장 프로그램 추천: 생산성 200% 올리는 필수 확장 프로그램 5선

사진: Pexels / Maximus Mazar 크롬 브라우저를 AI 비서로 바꾸는 확장 프로그램 5선 올해 초에 프로젝트 마감이 겹쳐서 이메일 응답, 회의록 정리, 자료 조사를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하루 8시간 중에서 순수하게 편지 쓰고 문서 정리하는 데만 3시간이 넘게 걸렸다. 그때 알게 된 게 AI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었다. 하나씩 설치해 보고 나서 깨달은 점은, 브라우저 자체를 AI 비서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각 확장 프로그램별로 내가 실제로 어떻게 썼는지를 함께 정리했다. 단순한 기능 소개보다 실전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Compose AI: 이메일 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인 방법 : 처음 써본 건 Compose AI였다. 작년 11월에 갑자기 영어 이메일을 30통 정도 보내야 하는 일이 생겼다. 내용은 다 비슷했지만 매번 첫 문장을 쓰는 게 부담스러웠다. Compose AI의 자동 완성 기능을 켜고 "Project timeline delay request"라고 입력하자 3초 만에 전체 이메일 초안이 나왔다. 내용 수정은 10초 정도 했고, 한 통당 평균 30초면 처리가 끝났다. 30통을 30분 만에 끝냈다. 직접 쓰면 최소 2시간은 걸렸을 작업이다. 톤 조절 기능도 실용적이었다. "Make it formal" 버튼 한 번으로 같은 내용을 격식 있는 표현으로 바꿔준다. 단, 한국어는 아직 영어만큼 자연스럽지 않다. 한글로 쓰면 간혹 어색한 표현이 나와서 검수가 필요했다. 2. ChatGPT for Google: 검색 습관이 바뀐 경험 : ChatGPT for Google을 설치한 건 올해 3월이었다. 평소 구글 검색을 하루에 50번 이상 하는 편인데, 검색 결과를 하나하나 열어보는 시간이 아까웠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구글 검색 결과 위에 ChatGPT가 요약한 답변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프로 M4 vs 갤럭시 탭 ...

AI 음악 생성 서비스 Suno와 Udio 활용법 (저작권 포함)

사진: Pexels / Julio Lopez Suno vs Udio: 기본 비교 항목 Suno Udio 무료 크레딧 하루 50곡 월 1200곡 음질 보컬 포함 시 약간 기계음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움 장르 다양성 팝, 록, EDM에 강함 재즈, 클래식, 앰비언트에 강함 한국어 가사 지원 지원하지만 발음이 어색함 프롬프트 방식 스타일 키워드 중심 상세 설명 중심 Suno 실전 프롬프트 : Suno는 장르와 분위기를 키워드로 입력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실제로 `lo-fi hip hop, chill beats, no vocals`로 생성한 음악을 브이로그에 사용했더니 저작권 클레임이 전혀 없었다. 단, 보컬이 들어간 곡은 생성 품질이 불안정해서 악기 전용으로 쓰는 걸 추천한다. Udio 실전 프롬프트 : Udio는 더 구체적인 설명이 좋은 결과를 낸다. Udio의 장점은 리믹스 기능이다. 마음에 드는 곡을 생성한 후 `Remix` 버튼으로 길이를 늘리거나 특정 구간을 수정할 수 있다. Suno보다 악기 음의 자연스러움이 좋아서 클래식 기타 곡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저작권 정리: 상업적 사용 가능 여부 : **Suno**: 유료 플랜(월 $10부터) 가입 시 생성한 음악의 상업적 사용 권리를 가진다. 단, AI로 생성된 음악임을 공개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Udio**: 유료 플랜(월 $10부터)에서 생성한 음악의 완전한 소유권을 부여한다. 저작권 표시 의무가 없다. 두 서비스 모두 무료 플랜으로 생성한 음악은 상업적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튜브 수익 창출이 목적이라면 유료 플랜 가입이 필수다. 음악 길이와 편집 팁 : Suno와 Udio 모두 기본 생성 길이가 약 60~90초다. 유튜브 배경음악으로는 3~5분 분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Extend` 기능으로 이어 생성한 후 다빈치 리졸브 같은 무료 편집 툴에서 자연스럽게 이어붙인다. 유튜브 채널에 사용할 브이로그 배...